|
|
|
|
|
:::: 학생 공유실 ::::
세부적인 프로그램 기획안으로는 두 번째로 짜본 것입니다.
사랑제 때, 오프닝 행사로 '[복지광장]제5회 영화 속 복지이야기 - 인생은 아름다워'를 합니다.
프로그램을 짜며,
중점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은
* '복지광장'의 의도
- 학과 곳곳을 늘 공부하고 나누며 성장하는 복지광장으로 만들자.
* '영화 속 복지이야기'의 의도
- 흔히 접하는 영화와 같이, 일상의 삶 속에서 복지를 이야기해보자.
- 나눔(토론, 혹은 sharing)의 문화를 학과 곳곳에 퍼뜨리자.
(개인적으로는, '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최고의 홍보다' 실험 의도도 있었음.)
위와 같았습니다.
그래서 활동목록에 넣은 것이,
- 영화선정의 개방성(open) :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.
- 영화감상 후 나눔
-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나눔(명함크기, 코팅)
- 후기 권유
였습니다.
생각은 이러했으나, 막상 분까지 나누어 구체적으로 짜고 나니 이런 의도가 마치 숨은 것처럼 잘 보이지 않고 무엇인가에 매몰되어 버린 느낌입니다.
아직 미숙해서 그러하겠지요.
그럼에도, 공유합니다.
|
|
|
|
|
아! 아내를 위해 수용소에서 음악을 틀어주던.. 감동이었다. 울었다. |
|
|
|
|
원한아, 참석하지는 못해도 혹시 윤리강령 코팅된 것 나도 하나 줄 수 있니? 참, 이름 적어서 나눠 줄거지? 이름 적으니 좋더라. |
|
|
|
|
신청을 받아서 윤리강령을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, 불특정다수에게 참가기념으로 - 종국에는 사회복지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물품이 되도록 - 주고 있어서, 이름은 적혀있지 않습니다. '이름 적는 것' 참 소중해지지요. 고민해보겠습니다. |
|
|
|
|
그 날 바로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, 명단을 적어 두었다가 제가 나중에 나누어주어도 되겠네요. 후기 권유도 한 번 더 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윤리강령을 준다. 참 좋네요. 다음 기회에 바로 적용해 보겠습니다. ^^ |
|
|
|
|
활동이 흐름을 타지 않을 때, 1) 프로그램 엎기 2) 의도한 바가 있고, 꼭 그 시간에 이루어야 한다면, 강행하기 1), 2) 모두가 답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. 활동이 흐름을 타지 않을 때. 광활에서 고민했던 것입니다. |
|
|
|
|
이 곳은 사회복지 관련 업무자료와 학습자료 등을 공유하는 곳입니다. 
